▲박은지 쏘가리 ⓒ 손바닥 tv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박은지의 호피무늬 의상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놀이터'에서 박은지는 호피무늬 치마와 오렌지색 민소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출연자들을 비롯한 방송을 시청 중인 누리꾼들은 실시간 의견을 통해 '여신'이라며 그녀의 옷차림을 칭찬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한 네티즌이 "박은지의 호피무늬 의상을 보니 쏘가리가 생각난다"며 쏘가리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박은지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무늬가 정말 닮았다"며 네티즌의 의견에 동의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게스트로 출연한 프랑스인 발리와 함께 걸그룹 원더걸스의 '노바디' 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아 퇴근 길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 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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