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과거사진 ⓒ CJ E&M, 돈스파이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생 때 도서관 대출증을 극적으로 획득. 이것이 96년도 돈스파이크였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초록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와 비교해 날렵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표정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드러나 있어 조금만 더 살펴보면 돈스파이크의 모습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돈스파이크의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이게 누구신지", "전에 비해서 살만 좀 쪘을 뿐이네요", "무서워서 말도 못 걸겠다", "포스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2011년 MBC '나는 가수다 시즌1'에서 김범수의 편곡가로 참여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