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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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진이한, 죽은 줄 알았더니 "살아있다" 반전

기사입력 2012.07.08 23: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죽은 줄 알았던 진이한이 깜짝 등장했다.

8일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는 철종(김병세 분)이 맹장염으로 수술을 하려고 했으나 빈혈 증세로 수혈을 받아야 했고 이에 흥선군(이범수 분)이 나서서 피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휘(진이한 분)는 진주에서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김경탁(김재중 분)과 반란을 일으킨 우두머리와 진압하는 종사관으로서 서로에게 칼을 겨눴고 영휘는 경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총을 맞고 절벽으로 떨어져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영휘는 갓을 쓰고 집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몰래 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 살아 있음을 알렸다.

이내 그는 춘홍(이소연 분)에게 찾아갔고 '귀신이라도 본 표정이구나. 내가 죽길 바랬느냐."라며 말했고 흥선군에게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알리지 말라고 해 앞으로 영휘가 어떤 일들을 꾸밀지 흥미진진하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닥터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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