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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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김선아 폭식, 고기 3인분도 모자라…

기사입력 2012.07.05 22: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선아가 임신 후 폭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12회에서는 황지안(김선아 분)이 박태강(이장우 분)과 함께 고기를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고기를 3인분이나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2인분 추가를 외치며 식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태강은 깜짝 놀라며 "벌써 혼자 3인분째예요"라고 지안을 말렸다. 하지만, 지안은 "혼자라니?"라며 "나 전쟁터에서 싸우려면 먹고 힘내야 해. 2인분 더 먹을 거야"라고 식탐을 보였다.

이는 미혼모임을 발표하고 힘을 얻기 위한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임신하면 원래 식성이 좋아지지", "헉, 고기 3인분이라니", "많이 먹어도 몸매 유지하는 비밀 좀 알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지안은 싱글맘을 선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장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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