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가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소두미모'를 뽐냈다.
이유리는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 이유리가 카멜레온 같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당당한 올빽머리부터 순수한 느낌의 생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tvN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100부작 일일 드라마다. 이유리(설연화 역)의 통쾌한 복수와 스피디한 전개로 40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으며 인기몰이 하고 있다.
극중 이유리는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스타일도 다양하게 변신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복수심이 절정에 이르렀던 출소 때에는 올백머리로 강인하고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고 제이화장품에 입사해 승승장구 하고 있을 땐 굵은 웨이브로 커리어우먼 이미지를 서선보였다.
또 홍보 이사의 자리를 차지하고 정찬(최강욱 역)과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지금은 생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실제 '노란복수초' 제작진은 "이유리가 변신할 때 마다 새로운 배우가 연기하는 것 같은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진다"며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유리는 직접 헤어와 의상 등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어떤 헤어스타일도 다 잘 어울린다", "이유리 소두미모 인증", "헤어스타일만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내다니 역시 이유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노란복수초' 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유리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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