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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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군, 건강 적신호 "긴급 수술했다…마비 위험"

기사입력 2025.03.20 12:17 / 기사수정 2025.03.20 14:1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한영의 남편으로 알려진 박군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가수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전사 출신인 박군은 건강상태에 대한 기대감을 받았지만, 그는 "근육이 많이 줄었다"라며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22년 오른쪽 어깨 인대가 파열됐고, 2023년에는 허리디스크 파열로 긴급 수술을 받기도 했다. 당시 박군은 6개월간 고통을 참고 방치해 수술이 늦어졌다면 마비도 올 수 있었던 심각한 상태였다.



특전사로 군 생활 15년을 보낸 박군은 연골도 너무 닳은 상태일 뿐만 아니라 최근 심한 발바닥 통증으로 통풍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여 걱정을 자아냈다. 또한, 잦은 음주로 위장 문제에 이어 최근 대상포진 초기 증상까지 있었다고 고백했다.

전문가는 "염증으로 발생하는 질병. 염증은 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죽음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만성 염증이 되면 증상이 없다. 방치하면 암 발병률이 남성은 38%, 여성은 29%가 증가한다"고 경고했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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