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방은희. "유키스 때문에 아이돌 향한 편견 사라졌다"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방은희가 유키스를 보며 아이돌을 향한 편견이 없어졌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방은희는 "내 남편이 유키스 제작자"라며 이야기 초반부터 유키스 홍보로 말문을 열었다.

방은희는 "예전에는 넬 같은 인디밴드 음악을 즐겨 들었다"며 "떼로 무대에 나오는 아이돌 음악에는 편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방은희는 유키스가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편견이 없어졌다고. "앨범 한 장이 나오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는지 알게 됐다"며 "그런 모습을 보고 아이돌에 대한 나쁜 생각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연습하는 유키스를 위해 한 번 소고기를 쐈다"며 "맛있는 거 사줄 테니 따라오라는 어린이처럼 따라와 180만원 어치를 먹더라“며 유키스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또 유키스에 대한 이야기 도중 유키스가 강심장 녹화 장에 깜짝 등장해 “저희에게 힘을 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방은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 날 SBS '강심장'에서는 정종철, 조권, 우영, 예은, 정준, 예지원, 유연석, 클라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방은희ⓒ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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