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틴탑이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틴탑은 1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투유'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틴탑은 도트 무늬가 새겨진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뽐냈다. 여기에 정확한 군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카리스마를 발산, 이목을 집중시켰다.
틴탑의 '투유'는 여심을 흔드는 애절한 멜로디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군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강한 드럼비트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치치, 픽스, 갱키즈, M.I.B, VIXX, JJ Project, 보이프렌드, 주니엘, 에이젝스, 달샤벳, 지나, 인피니트, 틴탑, 애프터스쿨, 조권, 씨스타, 원더걸스, 에프엑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 인턴기자 =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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