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11.2%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세바퀴'는 시청률이 상승함은 물론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조권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권은 함께 출연한 강균성보다 JYP 연습생 선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뿐 아니라, 본인의 대학 생활에 직접 언급했다. 같은 학교 같은 과 동기인 원더걸스 예은에 대해 담당 교수님께서 "예은이 만한 애가 없다 그만큼만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했다고 한다. 이에 조권은 "제가 예은이 만큼 열심히 한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며 지난 해 과 수석에 장학금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9.5%, KBS2 'TOP 밴드 2'는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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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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