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기피 대상 1위 ⓒ FashionN '사심 연구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직장인 기피 대상 1위는 무엇일까?
티캐스트 계열의 여자사심채널 FashionN '사심연구소'에서 최악의 상사와 동료를 꼽는 설문 조사를 실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사심 연구소'에서는 남녀 직장인 1,3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최악의 상사'로는 인신공격을 일삼는 안하무인형 상사(32.9%)가 1위로 뽑혔다. 이어 2위는 툭하면 버럭 대며 화를 내는 '폭군형 상사'(26.4%), 3위는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CCTV형 상사(25.8%), 4위는 1년 묵은 잘못까지 끄집어내는 '뒤끝야비형 상사'(15.2%)가 차지했다.
'최악의 동료' 1위는 앞에서와 뒤에서 말이 달라지는 '호박씨형 동료'가 50.7%로 과반수를 기록했다. 이어 2위는 잘난 척 하는 '척척박사형'(41.2%), 3위는 '아부형'(35.7%), 4위는 실수를 연발하는 '백치 아다다형'(22.7%)가 차지했다.
'사심연구소'는 30일 토요일 11시 현대 직장인들의 직장생활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분석하는 내용이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e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