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9.5%의 시청률보다 0.3%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상무가 양다리 루머를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최효종은 "당시 유상무가 우리들이 알고 있는 분과 사귀고 있었는데 정범균이 선유도 공원에서 유상무가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상무는 "토크거리가 없어 후배가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반격했다. 그렇지만 이내 유상무는 "선유도에 간 여자친구와 5년 동안 연애를 했다. 비밀 연애 중이라 양다리 의혹을 쉬쉬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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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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