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공항패션 ⓒ 사람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이 상큼한 미소와 잘 어울리는 컬러포인트의 웨어너블한 캐주얼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영화 '건축학개론'이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면서 24일 폐막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이제훈 공항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사랑에 몸살을 앓는 풋풋한 순수남 '승민' 역을 맡아, 첫 눈에 반해 사랑의 설렘, 애절, 아픔을 느끼는 다양한 감정선을 세심한 눈빛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인상 깊은 연기로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 준 '건축학개론은' 관객을 4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멜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공개된 공항패션 사진 속 이제훈은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티셔츠에 생지 데님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쿨 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레이컬러 스니커즈를 신어 세련된 컬러 매치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나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제훈은 환한 미소를 연신 자아내며 훈훈한 매력을 한층 발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제훈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훈남", "남자인데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건 왜인지 너무 좋아요", "이제훈 공항패션? 훈남 종결자", "이제훈씨 진짜 대성할 듯! 너무 잘생겼어요", "사복 센스도 세련! 공항패션도 멋진 제훈씨", "이제훈 공항사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점쟁이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나의 파바로티'(가제)를 확정. 낮에는 성악 공부를 하지만 밤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