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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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고두심 해명 "제주도 땅 부자 소문의 진실은?"…'동 시간대 2위' 상승

기사입력 2012.06.26 08:17 / 기사수정 2012.06.26 08: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5.8%의 시청률보다 3.2%p 상승한 수치다.

'힐링캠프'는 지난주 동시간대 꼴찌까지 시청률이 곤두박질쳤지만 금주 2위 시청률로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고두심이 출연했다. 고두심은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주도 땅 부자 설에 직접 해명을 해 화제를 모았다. 고두심은 "아버지가 외국 섬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울 명동과 비슷한 제주도 번화가 중 칠성로가 있다. 그 땅을 살 수 있는 돈이 (당시에) 있었다고 하더라. 칠성로 땅과 농사지을 밭을 두고 고민했는데 결국 밭농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4.1%,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10.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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