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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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매너다리, '다리 벌려 키 낮춰 주는 매너' 화제

기사입력 2012.06.25 15:17 / 기사수정 2012.06.25 15:17

백종모 기자


▲유이 매너다리 ⓒ 플레디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유이 매너다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유이의 매너다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유이 매너다리 사진은 애프터스쿨의 5th Maxi Single 'Flashback'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으로 알려졌으며 유이는 훤칠한 키 덕에 두 팔을 높게 뻗어 힘들게 촬영하는 스탭을 보곤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는 일명 매너다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고운 마음씨로 평소 관계자들 사이에서 극찬을 듣고 있는 유이는 이번 촬영현장에서 역시 매너다리를 비롯해 2박 3일간 진행된 고된 일정에 먼저 스태프들을 신경쓰는 등 역시나 빠지지 않는 훈훈함을 보였다는 후문.

유이 매너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에 "유이 매너다리 대박", "다리가 워낙 길어서 찍기 힘들었겠다", "마음도 착하고.. 부족한게 뭐임?", "완전 매너녀!!", "저렇게 매너다리도 해주고~ 스탭은 더 열심히 찍었을 듯" 이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안무는 미국의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안무를 구성한 'Kyle Hanagami (카일! 하나가미)의 작품으로 멤버들의 개성과 완벽한 군무를 보여주며 노래에 걸 맞는 조화를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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