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미모 망언 '신들의 전쟁' 특집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지난주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특별 게스트로 배우 김희선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은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선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하는 김희선에게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예뻤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원래"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지석진 역시 "그럼 언제까지 예쁠 예정이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쭉"이라고 답했다. "본인이 대한민국에서 몇 번째로 예쁜 것 같냐"는 질문에 김희선은 "첫 번째!"라고 이야기 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은 14.3%,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1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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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