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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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아웃시킨 유재석에 "녹화 끝나고 뺨 한 대만…"

기사입력 2012.06.24 19: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광수가 자신을 아웃시킨 유재석에게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100회 특집'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출연해 '신들의 전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인간인 이광수는 세 명의 신이 종을 울려 멈춰 서게 됐고,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버렸다.

이에 이광수는 "형이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 오늘 100회 특집이다"고 유재석에게 말하며 원망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100회까지 고생했다"고 위로했고, 이에 이광수는 "그런 거 말고 녹화 끝나고 뺨 한 대만 때리게 해달라. 지금 형 얄미워서 미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유재석에게 뽀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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