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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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천 감독 "주말에는 꼭 제주전 승리한다"

기사입력 2007.04.12 17:41 / 기사수정 2007.04.12 17:41

김재진 기자
 


4월11일 제주전 0:1 패배 이후 박이천 감독 일문 일답

Q 오늘 경기 전반적인 평가를 부탁한다.


A 전반적으로 우리 팀이 부족했다. 주전 선수가 빠진 것은 우리 팀이나 제주나 마찬가지였는데 선수들 개인적인 정신력 부분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Q 선발라인업에서 데얀과 김상록이 빠진 이유는?


A 주말리그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서 체력 안배 차원이었다.



Q 라돈치치의 골은 언제쯤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가?


A 우리 팀에서는 라돈치치가 승리를 위해 굉장히 중요한 선수이다. 항상 믿음을 갖고 내보내고 있다. 다른 사람은 부진 하다고 해도 계속 신뢰를 갖고 전반전은 기용할 생각이다.



Q 4월15일 제주와 2연전 리턴 매치가 있는 데 어떤 구상을 준비 중인가?


A 정신적인 부분을 보완하고 주전 선수를 모두 내보 낼 생각이다.



Q 수비와 미드필더에서 조직력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A 수비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선수가 많아 조직력이 흐트러졌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위하다 보니 불가피 했다.



Q 장신 공격수 김선우 선수의 투입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처음 계획은 후반 25~30분 사이에 투입하려고 했는데 라돈치치가 부진 하는 바람에 생각 보다 너무 일찍 투입하게 되었다. 그 점이 안 좋았던 것 같다.



김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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