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1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하정우가 저널리스트가 뽑은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올랐다.
하정우는 최근 무비위크가 진행한 '저널리스트가 뽑은 아름다운 얼굴 50' 남자배우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아름다운 얼굴'을 선정해온 '무비위크'는 올해부터 사진작가들이 피사체로서의 아름다운 얼굴을 선정하던 방식에서 1년간 영화와 TV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을 뽑는 방법으로 선정 방식을 바꿨다.
존재감으로 기준이 바뀐 결과, 이번 설문에서 1위는 하정우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하정우는 지난 1년간 '의뢰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러브픽션'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전성시대를 열었다.
뒤를 이어 '고지전', '최종병기 활',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한 류승룡이 2위, 충무로가 주목 중인 젊은 배우 이제훈과 김수현이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국민배우 한석규가 5위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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