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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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김선아 섹시에서 모성애까지 변신 선사 불구 '동 시간대 꼴찌'

기사입력 2012.06.21 09:22 / 기사수정 2012.06.21 09: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9.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10.6%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아이두 아이두'는 수목극 전쟁에서 5회 연속 동 시간대 꼴찌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안(김선아 분)의 모성애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은성(박건형 분)과의 파혼 선언에 황지안의 부모님은 이유를 물었고 이에 지안은 하룻밤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안의 아버지(윤주상 분)는 애를 지우라고 낙태를 권유했지만 지안은 그럴 수 없었다.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으며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된 지안은 자신도 모르는 모성애에 눈시울이 붉어졌고, 출산을 결심했다.

또한 김선아는 이장우의 상상 속에서 19금 모습을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각시탈'은 15.5%, SBS 수목 드라마 '유령'은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두 아이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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