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8.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기록했던 9.6%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강심장'은 2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선의 입담이 화제를 모았다. 김부선은 솔직하고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부선은 실제 나이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부선은 "데뷔 이후 나이를 한 번도 속여본 적이 없는데 프로필에 63년 생으로 기재가 됐다. 그냥 침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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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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