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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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신다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 잡아 '진정한 성공녀'

기사입력 2012.06.14 11: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빛과 그림자' 신다은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진정한 성공녀로 거듭났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신다은이 연기하는 강명희는 부잣집 막내딸로 사랑만 받고 살아오다가 한순간 집안이 어려워져 모든 것을 잃었어도, 이를 원망하거나 외면하지 않은 채 피에르 살롱에 들어가 갖은 수모와 역경을 극복, 결국 뛰어난 실력으로 결국 수석 디자이너의 꿈을 이뤄내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강명희는 오랜 시간 동안 짝사랑하던 차수혁(이필모)의 악행을 알고 난 후 사랑의 상처로 가슴앓이를 해야 했지만, 역시나 오랫동안 강명희를 좋아하던 양동철(류담)의 진실한 마음을 받아주며 진정한 사랑까지 찾아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강명희는 이정혜(남상미)에게 그동안 친오빠 강기태(안재욱)의 연인으로 인정하지 않은 미안했던 마음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선물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을 담아 축복해 강기태와 이정혜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감동을 준 바 있다.

극 후반부로 달려갈수록 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9회는 오는 18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다은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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