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아기 태명 ⓒ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서영은이 아기 태명을 밝혔다.
14일 서영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 태명을 공개했다. '아가 태명이 '조림'인가요?'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답변을 게재한 것.
서영은은 "네 남편이 교토라서 우리말을 잘 못하거든요. 어느 날 그러더라고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조림이 사람 이름이냐고. 그 다음부터 '조림'이라는 이름에 부쩍 애착을 보이더니 기어이 태명도 '조림'으로 지었어요"라며 아기 태명을 공개했다.
2006년 분수 설계사 김진오 씨와 결혼한 서영은은 지난 4월 "여러분 실은 고백할게 있어요. 결혼 6년 만에 드디어 사고가 나서 한참 입덧중입니다"라고 글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영은 아기 태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 분 너무 귀여우시다", "서영은씨 아기 태명이 '조림'이라니, 색다르네요", "서영은씨 엄마 될 준비 한창이시죠? 축하드려요!", "서영은씨 아기 조림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