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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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데니안 피처링' 세레나데 '홍수현은 좋겠네'

기사입력 2012.06.11 14:11 / 기사수정 2012.06.11 14: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류시원이 사랑을 담은 세레나데로 배우 홍수현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는 차승혁(류시원 분)이 오른팔 계동희(데니안 분)와 아내 강선아(홍수현 분)를 위해 사랑스럽고 달콤한 세레나데를 열창할 예정이다.

아내 강선아를 위한 차승혁의 세레나데는 감동을 선사할 뿐 아니라 '깐족의 아이콘' 계동희는 다시 한 번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랑의 세레나데가 '굿바이 마눌'에서 갖는 의미는 크다. 차승혁, 강선아 부부가 두 사람 사이의 불편한 진실들을 말끔히 청산하고 다시 서로의 진심을 담아내 다시 사랑의 불씨를 지피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부부의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진솔한 과정이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류시원의 홍수현을 향한 세레나데 장면은 11일 오후 8시 50분 채널A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굿바이 마눌' ⓒ 베르디미디어]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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