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박지성 호칭 '박군' 눈길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김선아와 박지성의 10년 우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깐깐한 커리어우먼을 연기하고 있는 김선아를 만났다.
특히 김선아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 선수 박지성과의 10년 우정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벌써 박지성과 10년을 알고 지냈다"며 "서로 별 이야기 안 하는 것 같으면서도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아는 박지성과 서로의 호칭을 공개하며 "지성이는 누나, 저는 박군이라고 부른다"고 공개해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선아는 박지성에 이어서 보아와의 여행 스토리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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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them2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