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송혜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독도지킴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겸임교수는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에서 송혜교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현대미술관 등에 한글안내서를 비치할 때 전액을 후원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송혜교는 스타 티를 내지 않는 진정한 스타다"라고 평했다.
이어 전국 대학투어 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에 대해서는 "박명수는 잘 생겼다"며 "여기서 잘 생겼다는 것은 마음이 잘 생긴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경덕 교수는 가수 김장훈을 "광대"라고 표현하며 "곧 좋은 배필이 나타나길 바란다. 기부를 많이 해도 여성분을 절대 굶기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계를 무대로 한국홍보에 나서고 있는 서 교수는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유력 언론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광고를 실어 연일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