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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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홈런배틀2', 'E3' 기네스 기록 결승용 게임 선정

기사입력 2012.06.07 20:01 / 기사수정 2012.06.07 21:26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컴투스의 스마트폰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배틀2'가 'E3 2012'에서 기네스북 기록 우승자를 가리는 게임으로 참가했다.

'E3 2012'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Snapdragon Gaming World Record Challenge'는 태블릿 PC를 이용한 가장 긴 모바일 게임 마라톤 기록을 달성할 예정으로, 6월 5일(미국 시간기준)부터 32명의 도전자가 26시간 연속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후 '홈런배틀2'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에게는 2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컴투스의 '홈런배틀2'는 글로벌 오픈 마켓을 통해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인기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는 인기 게임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Snapdragon Gaming World Record Challenge ⓒ 컴투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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