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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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남지현에게 "얼마면 되냐" 물은 사연은?

기사입력 2012.06.07 10:36 / 기사수정 2012.06.07 10:3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포미닛의 남지현이 슈퍼주니어 동해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7일 방송되는 '비틀즈 코드2'에는 포미닛이 출연해 '절친'들을 향한 몰래카메라를 펼친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동료에게 갑자기 전화를 걸어 당황스러운 부탁을 해 상대의 반응을 지켜본 것이다.
 
이에 포미닛의 남지현은 드라마 출연을 통해 슈퍼주니어 동해와 친분을 쌓아,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동료로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 신동은 남지현에게 "동해에게 전화해 돈을 빌려달라는 연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남지현이 동해에게 조심스럽게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자, 동해는 "얼마면 되냐, 급하면 사정은 말 안 해도 된다. 안 갚아도 상관없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동해의 듬직한 모습에 현장에 있던 여성 출연자는 물론 스태프까지 그의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동해와 같은 그룹 멤버인 신동은 "내가 꿔달라고 할 때는 왜 그렇게 꼬치꼬치 물었냐"며 질투를 표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7일 밤 11시에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1세대 걸그룹인 슈와 간미연, 소이와 2세대 걸그룹 포미닛이 출연해 두 팀간의 평행이론을 파헤쳐본다. 특히 1세대 걸그룹이 후배 포미닛에게 공개 연애는 절대 안 된다고 조언하며, 과거 이들의 연애사에 대한 이야기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남지현, 동해 ⓒ Mnet]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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