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픽토소프트가 5일 '캐리비안 좀비(Caribbean Zombie)'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캐리비안 좀비'는 바닷가에서 즐겁게 놀던 귀여운 요정 친구들을 납치한 좀비 군단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핑거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방향에서 출몰하는 좀비들을 손으로 그어서 공격하는 슬래시 방식으로 쉽고 간단한 조작법이 장점이다.
게이지를 모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3개의 월드 스테이지에서 유저 별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부터 마니아 유저까지 고루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좀비 캐릭터들과 독특한 패턴 공략 방식의 보스전, 스테이지마다 다르게 주어지는 미션과 업적 등 차별화된 요소들로 게임의 묘미를 더한다.
한편, '캐리비안 좀비'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게임 다운로드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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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캐리비안 좀비 ⓒ 픽토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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