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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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보컬 교체…'가슴이 운다' 새 목소리는 누구?

기사입력 2012.06.04 14:33 / 기사수정 2012.06.04 14:33



▲버즈 보컬교체 ⓒ 에이원피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2인 밴드 버즈가 신곡 발표와 함께 보컬 교체를 전격 단행했다.

4일 버즈의 소속사 에이원피플 측은, "신곡 '가슴이 운다'는 최대 3옥타브까지 올라가는 노래다. 기존 보컬 나율의 음색과 창법, 음역대와는 어울리지가 않는 노래여서 보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버즈의 새 보컬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조만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버즈는 4일 '가슴이 운다'를 내세운 '버즈 리턴'이란 이름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 11월 원년 멤버 윤우현에 새 보컬 나율이 합류하면서 2인 체제로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버즈의 '가슴이 운다'는 이별 직후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 멜로디와 직설적 가사로 표현한 록발라드로, 팀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윤우현이 작곡은 물론 편곡, 기타 녹음과 프로듀싱까지 담당했다.

한편 버즈는 4일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에이원피플 제공]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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