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이상우 '비창' 열창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몽니가 이상우의 '비창'을 열창했다.
2일 방송된 KBS 'TOP밴드2'에 출연한 몽니는 3차 예선인 300초 슬라이딩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몽니는 이상우의 '비창'을 불렀고, 이에 심사위원인 유영석은 "내가 볼 땐 약간 더 파격적인 편곡을 기대했는데 너무 평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워낙 짜임새 있는 연주를 하니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호는 "'비창'이라는 노래는 자칫 잘못 편곡하면 지루할 수 있는 노래이지만 강약조절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몽니는 최종 점수 618점을 받으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지애 아나운서가 찢어진 레깅스를 입고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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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