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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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진행중' 최진행, 2G 연속 스리런 홈런 '쾅'

기사입력 2012.06.03 17:58 / 기사수정 2012.06.03 18:31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시즌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진행은 3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두번째 타석에서 시즌 6호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스리런 홈런이다.

2회초 2사 1, 3루 상황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진행은 볼카운트 0-1에서 상대 투수 신재웅의 3구를 완벽하게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완전히 넘는 비거리 115M짜리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이자 지난 2일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포였다. 이로써 최진행은 김태균을 제치고 팀내 홈런 1위로 올라섰다.

한편 한화는 2회초 현재 7-1로 앞서 있다.

[사진=최진행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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