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11.2%(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12.3%의 시청률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자명이 '위대한 탄생2'에서 3억원 상금 수령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안문숙과 닮은꼴로 출연했던 구자명은 "(안문숙이) 엄마보다 더 엄마 같다는 말을 들었다" 며 이에 진짜 친어머니가 삐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구자명은 상금이 들어 있는 통장을 어머니께 드리며 화를 풀어드렸다고 얘기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Top 밴드2'는 2%,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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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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