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윤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여자 스타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1위로 뽑혔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윤아가 1위를 차지했다.
총 14,711표 중 6,278표(42.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윤아는 첫사랑의 상징인 긴 생머리와 가냘픈 몸매,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윤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랑비'에서도 장근석(서인하 역)의 첫사랑의 여인 김윤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윤아에 이어 배우 한효주가 4,219표(28.7%)를 얻어 2위, 3위에는 1,271표(8.6%)로 배우 한지민이 등극했다. 대체로 맑은 눈망울과 청순한 이미지의 여자 스타들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설문조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첫사랑 하면 역시 소녀시대 윤아", "청순한 외모, 긴 생머리가 필수지", "윤아, 한효주, 한지민 다들 첫사랑의 아이콘 뽑힐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외에 배우 문근영,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 배우 한가인 등이 그 뒤를 이어 첫사랑의 아이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