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27 00:30 / 기사수정 2012.05.27 00:30
▲'탑밴드2' '치고 달려라'의 주인공 타카피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프로야구 공식 테마송 주인공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밴드서바이벌 '탑밴드2'에서는 관록있는 밴드 '타카피'가 2차 예선 트리플 토너먼트에 도전했다.
'타카피'는 700만 관중에 도전하는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의 공식 테마송인 '치고 달려라'의 주인공으로 이날 경연에서도 '차고 달려라'를 열창했다.
'타카피'는 밴드 결성 11년이 넘은 관록 넘치는 밴드답게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싸이킥스'와 '니케아'를 물리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심사위원 유영석은 "이게 밴드구나…"라며 '타카피'의 높은 관록을 칭찬했다.
경연 후 타카피의 보컬 김재국은 "신대철 선생님이 집어주실 줄 알았는네 칭찬해주셨다. 좋은 분이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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