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조선에서도 송승헌과 박민영의 만남은 계속되었다.
26일 방영된 '닥터진'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1860년대인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활약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첫 신호탄을 날렸다.
진혁(송승헌 분)은 의문의 병과 함께 조선시대로 타임슬립됐다.
조선으로 오자마자 살해범으로 몰려 하응(이범수 분)과 함께 도망다니며 몸을 숨기는 과정에서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직업은 의사의 직분을 살려 기도가 막힌 환자를 살려내면서 조선시대에서 첫 수술을 마쳐 조선시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후 진혁은 뇌를 다친 남자을 보게 되고 그를 엎고 집에 데려다 줬고 그 곳에서 미나의 모습을 한 영래 아씨(박민영 분)을 보게 돼 깜짝 놀랐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진혁의 영래 아씨의 오라버니인 영휘(진이한 분)을 위애 조선 최초 뇌수술을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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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터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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