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만원 오믈렛 "세계에서 가장 비싸"…1년에 12명 주문

▲118만원 오믈렛(☞해당 사진으로 바로 가기) ⓒ 데일리 메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118만원 오믈렛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25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오믈렛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뉴욕의 한 호텔에서는 계란, 랍스터, 캐비어 등의 고가 재료가 들어간 비싼 오믈렛을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서 밝힌 오믈렛의 가격은 1000달러, 한화로 약 118만원으로 알려졌다. 평균 오믈렛 가격이 10달러인 것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고가인 셈이다. 매년 12명 정도가 1000달러의 오믈렛을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8만원 오믈렛 너무 비싸다.", "비싼 만큼 맛있으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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