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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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슈퍼스타K '차이나 아이돌', 한국예선 접수 시작

기사입력 2012.05.25 21: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중국판 슈퍼스타K '차이나 아이돌(中國偶像)'의 한국예선이 오는 5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신예 이맑음의 소속사인 아이스엔터컴퍼니(www.iceenter.com) 주관으로 개최된다.

'차이나 아이돌'은 중국의 드라마, 영화 전문 제작사인 세기영웅 미디어그룹(世纪英雄传媒集团)이 주최하며, 중국은 물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에서 글로벌 예선을 치르게 된. 또한, 각 나라별로 선발된 최종 TOP 50은 올해 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이게 될 예정이다.

한국 예선을 주관하는 아이스엔터컴퍼니 관계자는 "중국노래뿐만 아니라, 가요, 팝송까지 장르 구분없이 16세 이상의 아마추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며 "국내 예선은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으로 TOP 50에 선발될 경우 중국 제작사 측에서 대회 참가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 예선은 아이스엔터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참가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현장 오디션을 통해 본선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사진=차이나 아이돌 ⓒ 아이스엔터 컴퍼니]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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