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뿌잉뿌잉 애교 ⓒ SBS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뿌잉뿌잉' 애교가 화제다.
지난 3월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카메오로 출연, 태연이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인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2월 10일 3회에서 원치 않는 결혼을 해야 하는 삼현그룹의 손녀딸로 출연, 민혁(최민호 분)에게 첫 눈에 반해 "머리핀을 사달라"며 '뿌잉뿌잉' 애교를 뽐냈다.
태연의 뿌잉뿌잉 애교에 민혁은 끝내 머리핀을 사줬다.
태연 뿌잉뿌 애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역시 귀엽네", "핀을 열 개도 사주겠다", "태연 뿌잉뿌잉, 점점 예뻐지네", "태연 애교로 사람들 녹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활동 중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