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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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최란 "아들 부상 후 돌출 행동으로 치료중이다" 고백

기사입력 2012.05.25 00: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최란이 아들이 치료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최란, 이충희 부부가 출연해 공천 실패 사연과 아이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최란은 아들이 야구를 하다가 다쳐서 치료중이라는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다.

그녀는 "아들이 야구 하다가 다쳐서 치료를 하던 중 전에는 몰랐던 충동적인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감정적으로 행동해 가출을 하면 부산에서 오기도 하고 그랬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아직은 충동조절능력이 배워야하는 단계이다.”라고 말했고 이충희는 “희망을 가지고 싶다. 점점 나아지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재활훈련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며 아들에 대한 부모님의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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