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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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호 소개팅, 1년에 200번 '소개팅의 제왕'

기사입력 2012.05.24 10:46 / 기사수정 2012.05.24 10:46

방송연예팀 기자



▲남자1호 소개팅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짝' 남자1호가 1년에 200번 소개팅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짝'이 애정촌 28기 30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남자1호가 1년에 소개팅을 200번이나 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1호는 "정말 미친 듯이 여자를 만났다"며 "한 200명 이상을 만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주일 내내 주말만 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만난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또한, 남자1호는 "이제 누구를 만나면 자동으로 행동과 말이 나온다"며 "하지만 '왜 나는 못 만날까'라는 생각에 지쳐있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치과의사인 남자 4호가 멘사회원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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