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6호, 글로벌한 연애사 공개 '백인에서 흑인까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6호가 글로벌한 연애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남녀 13명이 펼치는 애정촌 28기 편이 공개됐다.

남자 6호는 "같이 살 맞대고 살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짝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38세의 나이지만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남자 6호는 "내가 사실 여행을 백여 개국 다녔다"라며 "백인도 만나봤고, 흑인도 만나봤고, 중국여자, 일본여자도 만나봤다"라며 글로벌하게 연애를 했던 사실을 밝혔다.

자기소개에서 남자 6호는 자신을 여행가 겸 스피치 학원 본부장으로 소개했다.

그는 "내 꿈이 있다면 내 짝과 함께 800일 정도 세계 일주를 떠나는 것이다"라고 말해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치과의사인 남자 4호가 멘사회원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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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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