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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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구단' PSG, 카카-에투-라베씨 영입 노린다

기사입력 2012.05.22 07:33

박시인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부자구단'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특급 선수 3인방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2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PSG가 카카(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에제키엘 라베씨(나폴리), 사무엘 에투(안지)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카의 경우 스페인 언론 '아스'에서도 2,500만 유로(약 379억 원)의 이적료로 PSG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PSG는 프랑스 리그1에서 아쉽게 몽펠리에에 우승 트로피를 내주며 2위에 머물렀다. 이에따라 다음 시즌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팀을 향상시킬 수 있고 전술적으로나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3명의 선수를 원한다"라며 "우린 국제적인 경험이 풍부한 선수를 찾을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사진 = 안첼로티 감독 ⓒ 스카이 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박시인 기자 ces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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