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최지우 ⓒ 엑스포츠 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배우 송승헌과 최지우가 개명에 성공한 스타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에서는 예명 스타들 중 이름을 잘 바꾼 스타 15인을 선정했다. 전문가의 이름 풀이와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를 기준으로 꼽았다. 성공한 스타 1위는 송승헌, 2위는 최지우가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의 본명은 송승복, 최지우의 본명은 최미향임을 알려졌다. 이들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향토적인 이름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름 잘 개명했네", "본명 참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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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