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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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여회장 살인누명으로 경찰서행

기사입력 2012.05.17 23: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각(박유천)이 용태용 사칭혐의와 살인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잡혀갔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은 용태무(이태성)와 홍세나(정유미)의 살인죄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태무는 여회장(반효정)의 죽음을 이각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회사 돈을 챙겨 도망친 것으로 위장하려고 돈다발과 비행기 티켓을 이각의 자동차에 몰래 넣었다.

이에 경찰은 이를 증거물로 이각에게 죄를 물었고, 이각은 "처음 보는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이각은 용태무를 불러 알리바이를 증명하려 했지만, 용태무는 거짓 진술을 하며 이각을 곤궁에 빠뜨렸다.

결국, 이각은 감옥에 갇혀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자신의 몸이 사라지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이태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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