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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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호평에도 불구하고 장기화된 부진…시청률 4.1%

기사입력 2012.05.16 09:26 / 기사수정 2012.05.16 09: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4.7%의 시청률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스탠바이'는 뛰어난 연출력과 재미난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금과 최정우의 중년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자신이 위기에 닥칠 때마다 나타나서 도와주는 류정우(최정우 분)에게 준금은 서서히 마음을 빼앗겼다. 류정우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이건 로마의 휴일이랑 똑같네", "이건 노팅힐?", "이건 보디가드"라고 준금은 속으로 생각했다. 류정우는 박준금의 신발 끈을 묶어주며 고백했고 이를 박준금이 받아들였다.

한편,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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