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남상미, 청순함과 우아함 사이 '미친 미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빛과 그림자' 남상미의 청순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미모가 새삼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의 남상미는 촬영장에서 반사판도 필요 없을 정도의 미모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아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에 특유의 눈웃음이 돋보이는 해맑은 미소뿐 아니라 인형 같은 외모에 극중 톱스타다운 우아한 자태까지 극의 배경인 70년대 최고의 미모를 현대적으로 완벽히 소화해 냈다.

한편, '빛과 그림자' 지난 방송에서는 정혜(남상미)가 정치인의 비밀 연회에 참석하는 굴욕을 맛봤지만, 기태(안재욱)와 회사의 앞길을 위해 기태에게 비밀로 하면서까지 참석하는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됐다. 하나 둘씩 밝혀지는 진실과 살벌한 복수가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더욱 흥미진진해진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5일 저녁 9시 55분 50회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