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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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강타, 지세희와 약속 지켜 '가발 진짜 썼다' 폭소

기사입력 2012.05.12 00:21 / 기사수정 2012.05.12 01: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강타가 "지세희 가발을 쓰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11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최종 살아남은 참가자는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 손승연으로 이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은 '슈퍼 보이스의 새로운 신곡'과 '대한민국 대표 명곡' 각 한 곡씩 주어졌다.

강타 코치 팀에서 살아남은 지세희는 선곡을 하기 위해 강타를 찾아갔다. 강타는 지세희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고 지세희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강타에게 의문의 선물을 내밀었다.

상자를 열어본 강타는 내용물을 확인 한 뒤 웃음 지었다. 상자 속 선물은 지세희의 머리스타일과 비슷한 가발 이였기 때문이다. 앞서 강타는 지세희에게 "결승에 올라가면 나도 머리를 따라 하겠다"고 약속 한 적이 있었다.

강타는 약속대로 가발을 써 지세희를 비롯한 스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강타는 여유롭게 기념 사진을 찍으며 "우승을 하면 무대에서도 이 가발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의 우승자는 음반 제작비 3억과 코치와 함께 세계 주요 음악도시로 여행을 떠나는 월드 뮤직 투어 기회를 갖게 되며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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