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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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전인화-김보연, 진짜 인주를 둘러 싼 '팽팽한 기싸움'

기사입력 2012.05.05 22: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전인화와 김보연이 인주를 둘러싸고 기싸움을 벌였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도희(전인화 분)가 잊어버렸던 인주의 기억을 되찾고 준영(성유리 분)의 환상을 보며 준영이 진짜 딸임을 알아채는 장면이 방송됐다.

도희는 준영이 자신의 진짜 딸임을 알고 백회장에게 찾아가 내 딸을 아리랑에 들여보내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했냐며 화를 내며 "넌 인간도 아니다."라며 화를 냈다.

이에 백회장은 "네 자식도 못 알아보고 화내고 벌레 보듯이 보고. 참 성도희 대단해 나 같으면 약 먹었을 텐데."라며 비아냥 거렸다.

도희는 "그럴려고. 그런데 나보다 더 불쌍한 인간이 있더라고. 나를 위해 준영이 도와주며 연극 하고 있는 네 아들."라며 맞대응 했다.

이 모습에 화가 난 백회장은 인주의 본 모습을 폭로하며 "인주, 피는 안 섞였어도 잘 키워지 그랬어. 지 팔에 뜨거운 물 부으면서 자해하고 기내식 경합 때 준영의 음식에 누가 독가루 뿌렸는지 알아?"라고 말해 도희를 혼란스럽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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