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지난 한 해 동안 '얼짱 치어리더'로 화제를 모았던 금보아가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금보아는 오는 5일 오후 4시, 다큐 교양 채널 KBS Prime에서 방송되는 리얼 SNS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에서 치어리더 활동 중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힌다.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로농구 KT 소닉붐의 치어리더로 맹활약 중인 금보아는 지난 해 네티즌이 뽑은 야구장 치어리더 TOP 5안에 들 정도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포츠 여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금보아는 동료 치어리더들과 함께 '야구장 내 꼴불견 BEST 3'를 공개한다. 금보아가 밝히는 야구장 내 꼴불견 그 첫 번째는 바로 야구장에서 치어리더의 몸을 더듬는 관중, 두 번째는 음주 후 욕을 하는 팬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카메라로 치어리더들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하는 일명 '도촬족'이다. 특히 치어리더들이 가장 기겁하는 부분이 바로 '도촬'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변신한 금보아의 일상 생활 및 치어리더들의 연습실 현장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얼짱 치어리더' 금보아의 에피소드는 오는 5일 오후 4시, KBS Prime '남희석의 52+'에서 방송된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금보아 치어리더 ⓒ KBS PRIM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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