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인도행 ⓒ KBS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보아가 인도행에 나선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일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진 트위터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 인도에 뜨다! 아침 9시에 벌써 40도. 몸에 익지 않는 더위만큼이나 낯선 풍경. 이제 그 속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가 인도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편한 차림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자유로운 여행객 같은 여유가 느껴진다.
보아는 지난 4월 29일 SBS 'K팝스타'가 끝난 후 '희망로드 대장정' 촬영을 위해 다음날 인도행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의 인도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끝나자마자 좋은 일 하러 가셨네요", "보아 요즘 TV에서 자주 뵈서 너무 좋아요", "보아가 인도에 갔다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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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